와인의 기쁨 – 신의물방울 작가 아기타타시의 와인 칼럼
2000년대 중반, 만화 신의 물방울이 한참 인기를 끌던 시절에 작가 아기 타타시가 중앙썬데이에 연재하던 와인 칼럼을 엮은 책이다. 만화를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이 에세이도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. 또한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직도 그 당시에...
Wine, Fine Dining, Travel
2000년대 중반, 만화 신의 물방울이 한참 인기를 끌던 시절에 작가 아기 타타시가 중앙썬데이에 연재하던 와인 칼럼을 엮은 책이다. 만화를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이 에세이도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. 또한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직도 그 당시에...
사이드웨이(Sideways)는 샛길이라는 뜻으로, 앞만 보고 인생을 살아오던 두 남자 주인공들이 샛길로 빠지듯 1주일간 와이너리 투어를 가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. 2명의 주인공은 중년의 교사이자 이혼남인 마일즈와 결혼을 앞둔 영화배우 잭이다. 이 두사람은...
와인 애호가를 자청하지만, 국산 와인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.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국산 와인들 중에서도 평가가 좋다고 알려진 대부도의 그랑꼬또 와이너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 참고로, 국내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150 여 종이 넘으며, 사과, 복숭아,...
로마네 콩티(Romanee Conti)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. 부르고뉴의 마을단위 특등급 포도밭 로마네 콩티에서 DRC(Domaine de la Romanee Conti) 가 피노누아 100% 로 만드는 이 와인은 포도가 완전히 익을 때 까지 가능한 늦게...
샤토 페트뤼스는 세계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, 로마네 콩티(Romanee-Conti) 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양대 와인이라 할 수 있다. 부르고뉴에 로마네 콩티가 있다면, 보르도에는 샤토 페트뤼스가 있다는 말이 있다. 라벨에는 교황 1세 베드로의 초상화가 그려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