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가지 상술과 콘텐츠가 아쉬운 나라, 나미나라 공화국

오래간만에 남이섬을 찾았다. 북한강을 따라 남이섬으로 가는 드라이브는 매우 즐거웠다. 수려한 북한강 풍경을 옆에 끼고 달리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길이었다. 더운 날씨에도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달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다. 남이섬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