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레스덴에서 즐기는 오후 – 유럽의 발코니 엘베강 츠빙거 궁전, 구시가지(알트슈타트), 신시가지(노이슈타트)

드레스덴을 구경하다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도심을 가로지르면서 흐르는 아름다운 엘베강의 모습이다. 대문호 괴테가 이 엘베 강가에 앉아서 이곳을 가르쳐 “유럽의 발코니” 라고 불렀다지. 강가에서 길거리에서 파는 2.5 유로짜리 소시지를 사서 먹으면서 한가롭게...